호원대, 임피면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
3가정 1050장 배달, 따뜻한 겨울나기 기원
호원대학교(총장 강희성) 사회봉사단은 4일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교직원, 총학생회 및 학생 50여 명이 참여해 임피면 일대 3가정에 1050장의 연탄을 직접 배달했다.
강희성 총장은 “오늘 사랑의 연탄을 배달받은 가정들이 올 겨울 따뜻하고 건강한 겨울을 보낼 수 있으면 좋겠다”며, “호원대는 앞으로도 계속적인 지역연계 프로그램에 지원하고 앞장 서겠다”고 밝혔다.
총학생회 봉사단 박다솜 학생은 “비록 작은 도움이지만 겨울에 꼭 필요한 나눔을 함께 나눈 것에 대해 뿌듯하고, 전공을 살려서 지역사회에 꼭 도움이 되는 사람이 되겠다”고 전했다.
한정근 기자 (hjg2001200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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