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의 시대정신인 국리민복(國利民福) 정신을 실천해 지역사회에 행복을 전파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히는 신임 한희창 한국자유총연맹 군산지회 회장.
신임 한 회장은 지난 7일 에이본호텔 컨벤션홀에서 취임식을 갖고 임기 3년 동안 군산지회를 이끌어가게 됐다.
한 회장은 “어려운 군산경제의 여건을 생각하며 소외계층을 보듬고, 앞선 세대와 청년 세대 간의 갈등과 반복을 풀어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아울러 27개 읍면동분회 조직을 강화해 올바른 국리민복정신의 실천을 통한 가치관 정립과 민주시민의식 함양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아울러 “분단된 상황 속에서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나라사랑을 위한 건강한 안보관과 국가관을 심어주기 위해 청년회원 배가운동을 강화하는데 심혈을 기울이겠다”며, “모든 일에 솔선수범하는 ‘팔로우십’을 통한 함께 하는 군산지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희창 회장은 현재 군산 이화어린이집 원장, 호원대학교 아동복지학과 겸임교수로 활동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