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 군산시지회(회장 한희창)은 지난 4일 연맹교육장에서 2019년 기해년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신년인사회에는 김관영 국회의원과 한희창 회장, 회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희망찬 새해를 기원하는 덕담을 나눴다.
한희창 회장은 “다사다난했던 2018년을 뒤로하고 희망찬 2019년 기해년을 맞이했으며, 올해는 한국자유총연맹이 창립 65주년을 맞이하는 의미 있는 해 이기도 한다”며, “자유민주주의 가치수호와 국민의 행복과 국가발전 헌신한다는 국리민복의 가치를 지켜가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올해 군산시지회는 국리민복의 가치관 정립을 위해서 국리민복 실천다짐 대회를 개최해 시민에게 국리민복의 가치를 확산하는 데 노력을 경주하자”고 당부했다.
한 회장은 “국내외의 많은 어려움이 있지만, 어떤 시련이 있어도 자유대한민국을 수호하는 국민의 목소리만은 절대 작아져서는 안 될 것”이라며, “남북이 하나 되는 그 날까지 국민 모두가 자유민주주의 수호를 위한 일에 동참해 달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