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월 임기 만료를 앞둔 군산컨테이너터미널(이하 GCT) 대표이사 선출과 관련해 군산지역 시민사회단체들이 순번제가 아닌 공모제를 통한 투명하고 공정성 있는 인사를 촉구했다.
민주노총 군산시지부 등 군산지역 9개 시민사회단체는 24일 군산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GCT 대표이사의 민간하역사 순번제 선임 복귀 시도를 즉각 중단할 것”을 촉구했다.
시민사회단체는 “GCT는 과거 민간하역사의 순번제를 통한 낙하산 인사로 인해 자사들의 이익추구로 독립적인 운영을 하지 못했으며, 이로 인해 GCT의 적자로 직결되면서 회사 존폐의 위기를 겪었다”고 비판했다.
이어 “이 때문에 2016년부터 공모제를 통해 대표이사를 선임하고 있으나 또 다시 민간주주사의 순번제 대표이사 선임을 시도하고 있어 자칫 적자와 존폐의 위기로 몰아넣지 않을까 우려스럽다”고 밝혔다.
특히 “GCT는 군산항과 지역사회의 중요한 물류인프라로 막대한 세금을 인센티브로 지원한 전북도와 군산시의 간접자본 시설인 만큼 군산시와 전북도는 GCT의 경영을 책임지는 대표이사를 공모제를 통해 선임하고 공모제 심사위원을 시민단체 등 다양하고 공정하게 이뤄질 수 도록 확대하라”고 주장했다.
GCT 대표이사는 2004년 8월부터 2008년 12월까지 4년 4개월 동안 세방㈜에서 맡았으며, 2009년 1월부터 2012년 10월까지는 CJ대한통운㈜, 2012년 10월부터 현재까지는 ㈜선광에서 맡고 있고, 2016년부터는 순번제가 아닌 공모제로 전환돼 운영되고 있다.
지금 부평에서도 gm이하는 작태를 보고도 노조때문에
망했다고 말하는 사람들이있네 ㄷㄷㄷ
애시당초 gm은 우리나라를 개호구로 보고 돈만
빼먹고 나가려는 거야. 현대 중공업이 제대로 된 노조나 있었냐 다 비정규직 계약직이였지. 정규직에 탄탄한
노조 있었음 그렇게 쉽게 철수 못했다고 본다.
기사의 팩트를 봐라.
군산에서노조몰아내자2019-01-25 06:11:00
군산서 빨간조끼들 몰아 냅시다. 안그래도 경제도 안좋은디
노조도시2019-01-24 22:23:13
군산은
노조때문에 망한 도시
입니다
나도 나도 한마디2019-01-24 20:18:59
나도 한마디님??
현재 대표가 10여년간??
그럼 그대표는 cj대한통운(주)도 되고 (주)선광도 되는건가요?
뭐지???
??????
진짜 밑에분 말처럼 사이가 안좋으세요?????
군산시민2019-01-24 20:11:33
투명하게 대표인사 선임하자는게 좋은 거
아닌가요? 제가 기사내용으로만 봤을 때 공정한
공모제를 통해서 낙하산 인사를 반대한다는 문제로 인식되는데.. 이런 지역신문도 댓글알바 있나요?
우연찮게 기사를 읽게 된 군산시민 인데요 사기업운영에 관심이 왜 많냐는 댓글을 보고 안하던 댓글 남기게 되네요. 기사 안읽고 댓글 남기시나봐요. 군산시.전라북도에서 세금으로 인센티브 지급한다는데 일반 사기업은 아닌 거 같고요 시민의 혈세가 들어가고 있다면 시나 도가
관심갖고게 당연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풉...2019-01-24 19:44:50
풉~~!!
밑에 댓글 다신분이 그쪽 관계가 있으신가보네~~
다른 기사 내용을 보니 밑에 운운한 대한통운,세방,선광이란 기업들이 돌아가면서 사장(?)을 했을때 자본 다 까먹고 공모제 2016년 이후에 조금씩 좋아지고 있다고 하던데?
시와 도의 세금이 들어가고 지원도 한다고 하던데 사기업이니까 관심 끄라고?
그 쪽 세회사중 한곳 직원이신가?
아님 그 회사들하고 친분관계가 투터우신가?
아님 그쪽 관계되시는 공무원이신가?
내용을 보니 대표이사 이름까지 잘알고 계신거 같은데 사이가 안좋으신건지~~ㅋㅋㅋ
나도 한마디2019-01-24 18:09:48
* 사기업의 경영에 왠 관심이 많은가?
현재 대표이사 김** 십여년간 GCT 경영을 하였지만 획기적인 경영없이 무사 안일하게 업무을 하므로서 만성적자에 허덕인다...
제발 좀 그만 하고 능력있고 경험많고 획기적인 대표이사가 선임되어 만성적자부터 탈피하는게 급선무다,
그렇지 않으면 대한통운, 세방, 선광 투자사가 적자회사에 얼마나 열성적으로 투자 하겠는가?
발뺌안 하는게 다행이지...
뭘 알고 반대 하는 지... 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