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2016년에 이어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두번째로 여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김주리 간사, 왼쪽 아래 첫번째)
군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관장 김선화)가 여성가족부 주관 ‘2018 여성새로일하기센터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직업교육훈련사례(김주리-경단강을 건너 새 삶의 시작으로) 우수상으로 여성가족부 장관상 수상이라는 영광을 안았다.
이번 공모전은 새일사업 우수사례 발굴과 성과공유를 통해 전국 새일센터 종사자의 역량을 강화하고 노고를 치하하기 위해 열리며, 군산새일센터는 지난 2016년에 이어 두 번째 수상의 영예를 얻었다.
센터 김주리 간사는 “모두의 노력으로 이뤄진 것이라는 생각에 더욱 값진 상”이라며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교육의 질적인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김선화 관장은 "지속적인 사례관리를 통한 취업지원서비스로 여성들의 일자리 창출에 더욱 매진하고 맞춤형 일자리 서비스 제공으로 경력단절여성의 재취업을 위해 적극적으로 돕는 기관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문지연 기자 (soma7000@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