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성광교회, 군산사랑상품권 300만원 기탁
매년 소외된 이웃 사랑 실천 귀감
군산성광교회(담임목사 차상영)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군산사랑상품권 300매(환가액 300만원)을 월명동주민센터에 기탁했다.
개복동에 위치한 군산성광교회는 매년 소외된 지역주민들에게 성금품을 기탁하는 등 사랑과 섬김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오고 있다.
특히 이번 기탁은 지역경제 활성화 동참 차원에서 군산사랑상품권을 전달해 그 의미를 더했다.
차상영 담임목사는 “이번 기탁은 예수님의 이웃사랑의 말씀을 실천한 것으로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음을 드리고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교회가 되고자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건표 월명동장은 “이번에 기탁받은 상품권은 복지사각지대 이웃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한정근 기자 (hjg2001200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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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산인 2019-02-13 16:19: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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훌륭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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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ㅇㅇㅇ 2019-02-13 11:25: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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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광교회 남군산교회 성산교회 는 교회의 사명을 다하십니다.그외600여 교회는 제입에 풀칠하기도 어려운가비? 왼쪽 모리게 하고계신가? 교회확장허야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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