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경찰연합회,3.1절 기념행사 봉사활동
지역사회 다양한 봉사 귀감
군산시민경찰연합회(회장 한종현)가 3.1절 100주년을 맞아 봉사활동을 펼쳤다.
지난 1일 군산시민경찰연합회는 구암동 소재 군산3.1운동100주년 기념관 일원에서 펼쳐진 ‘제100주년 3.1절 기념식’의 원활한 행사 진행을 위해 교통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한종현 회장과 회원 50여 명은 교통사고 예방과 차량의 원활한 흐름을 유도하는 등 지원활동을 펼쳤다.
한종현 회장은 “군산의 경우 한강이남 최초 3.5 만세운동이 거행된 도시로서 뜻깊은 행사가 무사히 치러질 수 있도록 회원들과 함께 봉사활동에 나서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도움이 필요로 하는 곳이면 달려가 봉사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군산시민경찰연합회는 교통봉사는 물론 야간 순찰, 비행청소년 선도활동, 등교시간대 교통도우미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정근 기자 (hjg20012002@hanmail.net)
- 저작권자 군산미래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지합니다.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