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학동, 봄맞이 가로환경 정비
관내 주요 도로변 쓰레기·불법광고물 수거
군산시 삼학동(동장 고영숙)이 봄맞이 새 단장에 나섰다.
삼학동은 다음달 14일까지 가로환경정비 추진기간으로 정하고 대대적인 환경정비를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지난 25일 가로환경정비 작업에 노인일자리 참여자, 통장협의회, 주민센터 직원 등 50여 명이 참여해 관내 주요 도로변 쓰레기 수거와 불법광고물 제거 등 청결활동을 펼쳤다.
또한 새봄을 맞아 쾌적하고 아름다운 삼학동을 만들기 위해 관내 꽃 화분에 비올라 3,000여 본을 식재했다.
고영숙 동장은 “청결활동에 참여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리고, 주민 모두가 하나 되어 깨끗한 삼학동을 만드는데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시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정근 기자 (hjg2001200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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