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복지사각지대 해소 노력
29일 교육·회의 개최, 복지자원 발굴 방안 의결
군산시 삼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달 29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협의체 위원역량강화 교육과 함께, 올해 삼학동의 맞춤형복지 운영현황과 지역 특화사업계획과 복지자원 발굴 방안에 대한 심의와 의결로 진행됐다.
전명자 위원장은 “올해도 협의체 위원들과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고영숙 삼학동장은 “항상 관내 이웃을 위해 노력해주시는 협의체 위원님께 감사드리고, 취약계층에게 수준 높은 복지서비스를 제공해 주민모두가 행복한 삼학동을 만들어 가겠다”고 전했다.
한정근 기자 (hjg2001200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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