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서면, 주민 눈높이 민원창구 설치
민원인과 직원간 대화와 인적사항 등 사생활 보호
군산시 옥서면(면장 고석권)이 민원인의 눈높이에 맞는 민원데스크와 낮은 오픈형 유리칸막이 설치로 방문민원인의 사생활보호에 한몫 하고 있다.
옥서면이 맞춤형복지계를 분리하여 복지 상담창구를 개설하고, 민원실 또한 민원인 위주의 서비스가 이뤄질 수 있도록 이용이 편리하고 업무처리의 효율성을 높이는 구조로 탈바꿈 한 것.
보안용 칸막이 설치 후 민원인은 더 이상 주위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창구에서 마음 편하게 민원업무를 볼 수 있게 됐다.
고석권 옥서면장은 “민원인의 작은 소리까지 귀를 기울일 수 있는 열린 소통의 공간으로 개선된 환경에서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행정을 펼치겠다” 고 말했다.
이정훈 기자 (iqtop@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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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h 2019-04-04 16:46: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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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예방이 될까 싶다만 안하는 것보다 백배는 낫다
항상 동사무소가서 내 사정 얘기하다보면 남들이 들을까 걱정되기도 하므로
그리고 직원들도 좀 주의해서 말 했으면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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