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지역대학교 총학생회, 소통·협력발전 간담회
학교 교통·시설 개선 요구, 다양한 문화컨텐츠 구축 등 제시
군산시가 지역대학생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시에 따르면 12일 군산시청에서 강임준 시장을 비롯한 관계공무원과 군산시 지역 4개 대학교 총학생회 협의회 임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소통과 협력발전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서 군산 시내와 원거리에 있는 학교의 교통 및 시설 개선 요구와 다양한 문화컨텐츠 구축 등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이에 시는 각 해당 부서와 협조하여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지역대학생들의 생활여건을 개선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과 취업･문화생활을 위한 다양한 청년정책을 추진할 것을 밝혔다.
강임준 시장은 “다양한 대학문화형성과 문화활동은 물론 취업 등 지역대학생 문제해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정근 기자 (hjg20012002@hanmail.net)
- 저작권자 군산미래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지합니다. -
 |
|
|
| |
|
|
|
 찍사 바쁘다 2019-04-13 09:08:49 |
|
자 사진 찍어요~ |
|
|
|
|
|
|
|
| 일자리 2019-04-12 17:13:27 |
|
일자리가 먼저다 |
|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