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내일포럼, 경로식당 급식봉사 훈훈
매월 2회 정기 봉사, 지역 복지향상 기여
지난 3월 출범한 희망내일포럼(상임대표 최성요·상임고문 채정룡)이 지난 17일 대명동 소재 군산 경로식당에서 급식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채정룡 상임고문과 회원 등 20여 명은 정성스럽게 준비한 음식들을 어르신들에게 차려드리고 설거지, 청소 등 봉사활동을 펼치며 값진 구슬땀을 흘렸다.
채정룡 상임고문은 “우리 사회의 어려운 소외계층을 위해 사랑을 전달하고 함께 기쁨을 나누는데 희망내일포럼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희망내일포럼은 매월 군산경로식당과 군산노인종합복지관에서 정기적으로 급식봉사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한정근 기자 (hjg2001200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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