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새마을회, 새마을의 날 기념식 개최
유공지도자 포상, 무궁화·꽃잔디 식재
군산시새마을회(회장 정수영)는 지난 25일 월명공원 새마을야생화 단지에서 제9회 새마을의 날 기념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정수영 회장을 비롯해 회장단과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서 이상호 씨(중앙회장상), 이종연·이숙자 씨(도지사상), 이강순 씨(도회장상), 김복경·최춘자 씨가(시장상) 유공지도자 포상을 받았다.
이와 함께 군산시 ‘미래 숲’조성사업 및 새마을 ‘생명살림운동’ 의 일환으로 무궁화 500주와 꽃잔디 4000본이 식재됐다.
정수영 회장은 “새마을운동은 잘 살기 운동에서 생명살림 운동으로 패러다임 전환되고 있다”며 “우리 후손을 위한 최고의 유산 인 깨끗한 지구 만들기에 총력을 다하는 새마을지도자가 되자”고 당부했다.
한정근 기자 (hjg2001200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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