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군산지점 신사옥 이전
총 120억원 투자, 13일부터 업무 개시
120억원의 사업비가 들어간 한전 군산지사 신사옥이 20개월의 공사 끝에 완공됐다.
한전 군산지사(지사장 이철호)에 따르면 신사옥은 근대역사박물관 옆 8,586㎡부지(군산시 해망로 264)에 건축면적 1,829㎡, 연면적 4,324㎡,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건립됐다.
군산지사는 지난 2017년 7월 기존 낡고 협소한 사무실 건물을 헐고 120억원을 들여 신사옥을 신축했다.
군산지사는 이번주까지 모든 이전 작업을 마치고 오는 13일부터 신사옥에서 업무를 시작할 계획이다.
이철호 군산지사장은 “시민들게 더 나은 전력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신사옥으로 이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매우 만족을 드리는 전력서비스로 시민들게 가까이 다가가겠다”고 밝혔다.
한정근 기자 (hjg2001200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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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민 2019-05-07 20:45: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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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지면적 8519
건축면적 1829
그럼 연면적은?
한기자 건물개황을 올리려면 연면적 정도는 올리는게 옳지않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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