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완농 어촌계장(가운데)이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군산시수협(조합장 김종남) 무녀도 이완농 어촌계장이 ‘제7회 바다식목일’을 맞아 수산업과 어촌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이완농 어촌계장은 옥도면 무녀도에서 평생을 수산업에 종사하면서 ‘바다는 곧 우리 어업인의 삶의 터전이며 후손들에게 물려줘야할 세계유산’이라는 신념아래 수산업발전과 어업인 소득증대를 위해 노력해 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 불법어업근절과 해양환경 보전, 수산자원보전 등을 위해서도 헌신 노력하고 어업인들의 권익향상과 복지향상을 위해 잘사는 어촌계를 만들고자 각종 사업을 추진하는 등 수산업 발전에 헌신했다.
한정근 기자 (hjg20012002@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