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총연맹 군산시지회, 군경합동묘지 참배
호국보훈의 달, 환경정화활동도 실시
한국자유총연맹 군산시지회(지회장 한희창)는 지난 3일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나운동 소재 군경합동묘지를 참배하고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이번 행사에는 재향군인회 군산지회(회장 유희옥) 여성회와 106연대(대대장 이우진) 장병 등 12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에 대한 묵념 후 주변 환경정활동과 806기의 묘비를 하나하나 정성들여 닦았다.
한희창 지회장은 “올해는 재향군인여성회와 106연대 장병들이 함께 참석해 더욱 뜻깊은 자리가 되었다며 앞으로 함께 힘을 모아 숭고한 뜻을 후손들에게 전수해 나가자”고 전했다.
한정근 기자 (hjg2001200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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