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엠 군산공장 해직 비정규직 노동자 사랑의 쌀 지원
군산꽁당보리축제 추진위원회
군산꽁당보리축제 추진위원회는 17일 백미 98포(10kg·230만원 상당)를 GM군산공장 해직 비정규직 노동자를 지원하는데 사용해 달라며 기탁해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이날 기탁된 성품은 군산시농업인단체협의회와 미성농업발전협의회 공동주관한 지난 5월 꽁당보리축제 기간 동안 축제장 먹거리장터에서 운영한 음식부스의 수익금 일부로 구입했다.
김용배 꽁당보리축제 공동위원장은 “꽁당보리축제를 사랑해 주신 시민들에게 보답하고 한국GM군산공장 해직 비정규직 노동자분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 기탁하게 됐다”고 말했다.
강임준 시장은 “사랑, 봉사, 배려를 생활 속에서 실천해 주길 바라고, 앞으로도 회원들의 적극적인 활동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정근 기자 (hjg2001200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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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렌지 2019-06-22 14:07: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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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이 대세 전환을 가져다 줄 신호탄으로 해석하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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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자리가 복지다 2019-06-18 06:02: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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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은 됐고 일자리나 주세요
캥프 일자리 말고 시민들 일자리 말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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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민 2019-06-17 23:25: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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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무슨 쌀없어서 못사는것도 아니고..일자리를줘야지 무슨쌀을주고그러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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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멍멍이 2019-06-17 20:34: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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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산업단지 망해가는 이유도 모르는 한심한 사람들
참 멍멍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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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가 2019-06-17 17:20: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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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잘하셨네요.
그 누구 관심조차 없었던것 같은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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