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공사 군산지사, 지역사회 이웃사랑 실천
군산장애인복지회 자립생활지원센터 생필품 전달
한국농어촌공사 군산지사(지사장 송홍석)는 23일 군산시 대야면 보덕리에 소재한 군산장애인복지회 자립생활지원센터를 방문해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군산지사 직원들은 쌀과 화장지 등 생필품을 전달하고 지역사회에 이웃사랑과 나눔 경영을 실천했다.
송홍석 지사장은 “앞으로도 소외된 계층에 꾸준한 관심을 가지고,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서 다양한 방법으로 후원활동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군산장애인복지회 자립생활지원센터에서는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장애인 가정에 물품 후원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한정근 기자 (hjg2001200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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