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츠프라자 호텔, 관내 어르신 보양식 대접
매년 여름 보양식 제공 훈훈
고기점 군산 리츠프라자호텔 대표가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한 봉사활동을 펼쳤다.
군산시 나운3동(동장 김병로)은 16일 리츠프라자호텔에서 관내 어르신 40여 명을 초청해 삼계탕을 제공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고기점 대표가 더위에 지친 어르신들의 원기회복을 위해 마련했다.
고기점 대표는 “무더운 날씨에 와주셔서 준비한 음식을 맛있게 드시는 모습에 뿌듯하고 보람을 느낀다”며, “맛있게 드시고 무더위 건강하게 보내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김병로 나운3동장은 “지역 어르신들께 정성어린 식사를 지원 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한편 리츠플라자 호텔은 지난 2016년부터 지속적으로 군산시 어르신들께 여름 보양식을 대접하고 있어 지역의 귀감이 되고 있다.
한정근 기자 (hjg2001200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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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굿 2019-08-20 07:08: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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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츠프라자 대표님 지나가다 봣는데
재벌가 영부인 뺨을 때릴정도로 품격잇어뵈유
역시 그품격이 맞앗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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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민 2019-08-17 00:28: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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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경기에 어르신들을 위해 베풀어 주신 호텔대표님과 나운3동 동장님의 사랑의 메시지를 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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