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송동 오투한마음봉사단, 가을맞이 대청소 구슬땀
추석 앞두고 대대적 환경정화활동 귀감
군산시 수송동 오투한마음봉사단(단장 한종현)이 추석을 앞두고 대대적인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오투한마음봉사단 회원 30여 명은 지난달 31일 추석을 앞두고 깨끗한 가로환경 정비를 위해 가을맞이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회원들은 수송동 공용주차장과 수송공원 주변을 대상으로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구슬땀을 흘렸다.
오투한마음봉사단은 수송동 행정복지센터와 협약을 맺고 지속적인 환경정화활동은 물론 주민들의 공원이용 불편사항 등에 대한 상시 모니터링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한종현 단장은 “단원들 모두 자발적으로 봉사활동에 동참해 줘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밝고 따뜻한 수송동을 조성하는데 기여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오투한마음봉사단은 관내 공원 및 공한지 쓰레기 정화활동, 복지관 급식봉사, 각종 행사 자원봉사 등 다양한 분야에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정근 기자 (hjg2001200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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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굿 2019-09-02 21:39: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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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한 도시
좋은 봉사활동
좋은사람들이네요
오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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