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전통시장 장보기 ‘이젠 모바일 군산사랑상품권으로!’
2일 시-시의회-소상공인협회-소비자연합회 등 장보기 행사 가져
군산시가 2일 출시된 모바일 군산사랑상품권을 사용해 전통시장에서 제수용품을 구입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날 시는 추석을 맞아 모바일 군산사랑상품권 출시 홍보 및 전통시장 이용분위기 확산을 위해 역전종합시장에서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가졌다.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에는 군산시와 군산시의회, 소상공인협회, 소비자 연합회 등이 참여한 가운데 모바일 군산사랑상품권으로 제수용품 등을 구입하며 전통시장의 정을 느끼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현재 모바일상품권 가맹점은 전통시장을 비롯한 가맹대상 8,399개소 중 4,900(58%)개소가 등록됐고 본격적으로 상품권이 유통되기 시작하면 모바일가맹점은 빠르게 확산될 전망이다.
행사에 참여한 강임준 시장은 “전통시장도 모바일 상품권을 통한 경제방식 다양화 등으로 젊은 고객층까지 확보해 더욱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면서 “이번 명절은 전통시장에서 알차고 저렴하게 준비해 뜻깊게 보내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이날 장보기 행사를 통해 구입한 물품은 관내 복지시설에 전달할 예정이다.
한정근 기자 (hjg2001200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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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품권희망 2019-09-03 06:20: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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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은 군산사랑상품권이 군산경제를
일자리는 희망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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