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 전북지역영업그룹과 기아대책기구는 3일 추석을 앞두고 군산 역전종합시장에서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가졌다.

KB국민은행 전북지역영업그룹(대표 한상견)과 기아대책기구는 3일 군산 역전종합시장에서 추석맞이 ‘KB전통시장 사랑나눔’ 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김관영 국회의원, 김경구 군산시의회 의장, 한상견 KB국민은행 전북지역영업그룹 대표, 김종남 기아대책 전북본부장, 복태만 군산시상인연합회장 등이 참석했다.

KB전통시장 사랑나눔은 2011년부터 매년 2회 설과 추석명절을 맞아 온누리상품권으로 전통시장에서 물품을 구입하여 전통시장 활성화 및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을 전달하는 행사로써 올해는 군산지역 저소득층 14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한상견 KB국민은행 전북지역영업그룹 대표는 “KB전통시장 사랑나눔 행사가 전통시장 활성화와 함께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소통하며 다양한 사랑나눔 사업을 펼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