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날은 서울 한강유람선 브리타니아호 2층에서 ‘회갑 화려한 비상 100세를 향하여!’라는 캐치프레이즈 아래 성대하게 열렸다. 특히 이번 행사는 아름다운 야경을 볼 수 있는 서울 한강유람선상에서 개최하는 차별화를 둬 호응을 얻었다.

동문 130여 명이 참석했으며 회갑축하 퍼포먼스로 60-하트모양 점등식을 시작으로 앞으로 2년 동안 봉사하게 될 2020년 신임 회장과 임원진을 선출한 정기총회 등으로 진행됐다.

유람선 투어와 함께 광주 알핀제요들클럽중창단 등 축하공연, 동문 장기자랑, 경품추첨 등도 펼쳐져 친목과 화합의 행사로 치러졌다. 

다음날은 역사가 살아 있는 경복궁과 N서울타워를 관람하는 등 가슴 따뜻한 화합의 시간으로 뜨거운 열기를 보여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