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지역 신종 코로나 8번 확진자인 60대 여성과의 접촉자가 30명으로 파악됐다.

전북도 보건당국은 2일 오전 8시 현재 8번 확진자와 접촉자로 분류된 사람은 도내 30명으로, 이들은 오는 14일까지 자가격리 된다고 밝혔다.

또한, 이 여성과의 전북도 외 지역에서 접촉한 사람에 대해서는 추가 확인중이라고 덧붙였다.

보건당국은 8번 확진 환자와 접촉자를 지속적으로 파악하는 한편 1대1 전담공무원을 지정해 관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