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조사계 4팀장을 맡고 있는 고현곤 경위는 평소 책임감 있고 적극적인 업무 추진과 수평적 리더십을 통한 직무 중심의 문화 정착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달의 베스팀장’은 전국적으로 중간관리자인 계·팀장에 대한 지방경찰청의 추천을 받아 공적 확인과 경찰청의 심사위원회 심사를 거쳐 총 18명이 선정되며, 전북에서는 고현곤 팀장이 유일하게 선정됐다.
고 팀장은 교통사고 사망사건은 물론 ‘특정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위반(위험운전치상)’ 등의 중요 사건들을 직접 처리하고, 교통조사학습 동아리인 ‘굴림자’ 등을 통한 전문능력 제고, 사건마다 콜백 서비스와 친절하고 공정한 업무처리 유공으로 주민들과 동료들의 칭송을 받고 있다.
임상준 군산경찰서장은 “팀장으로서 평소 업무 대응력을 향상시키고 소통과 화합을 위한 희생적인 리더십의 결과”라며 “앞으로도 맡은 소임에 더욱 충실해 안전하고 행복한 분위기 조성에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