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풍동 주민자치위, 코로나 예방 성금 기탁 훈훈
200만원 쾌척, 조기 수습 기원
군산시 신풍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장은식)는 3일 최근 급속도로 확산되고 있는 신종 코로나19 예방에 힘써달라며 군산시에 성금 200만원을 전달했다.
장은식 위원장은 “대한민국이 코로나19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군산도 확진자가 나오면서 힘겨운 시기를 보내고 있다”며, “하루빨리 코로나 사태가 조기 종식돼 다시금 시민들이 일상생활로 복귀했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전했다.
박종길 신풍동장은 “항상 지역발전과 봉사에 앞장서주고 계시는 신풍동주민자치위원회에서 코로나 예방을 위해 성금을 기탁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한정근 기자 (hjg20012002@hanmail.net)
- 저작권자 군산미래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지합니다.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