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신협, ‘열심히 일한 자 즐기자’ 워크샵
지난 27일 전남 담양서, 소통·단합 시간 가져
군산중앙신협(이사장 김행곤)이 지난 27일 전남 담양에서 임직원 워크샵을 개최했다.
‘열심히 일한 자 즐기자’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워크샵에는 정기 이사회, 아이디어 회의, 단합회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이번 워크샵은 임직원들에게 휴식과 에너지 재충전의 시간을 제공함과 동시에 업무 토론의 장을 마련해 다양한 안건을 상정하고, 올해 주요 업무점검 및 새로운 금융상품 출시를 의결하는 자리를 만들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특히 임직원 외에도 중앙신협 자문위원회 회장단이 참여해 더욱 의미를 더했다.
이번 워크샵을 통해 많은 의견 및 조합정책을 제안하고 토의했으며, 이사회에서 만19세 미만 자녀를 가진 부모를 겨냥한 금융상품인 아이사랑(I LOVE)적금 출시를 의결했다.
이후 근현대사 전시관인 담양 추억의 골목, 메타세콰이아길, 메타프로방스에 방문해 임직원간 소통하고 단합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행곤 이사장은 “워크샵을 통해 조합원들에게 득이 되는 다양한 아이디어를 취합하고, 임직원들의 관계가 더욱 돈독해지고 단합력을 키워 남은 2020년을 성공적으로 마무리 할 수 있는 반환점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정근 기자 (hjg2001200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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