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서해환경(대표이사 송재휘)이 우수 환경미화원을 대상으로 해외 선진지 시찰을 실시한다.

오는 22일부터 25일까지 3박4일간의 일정으로 추진되는 이번 해외 선진지 시찰에는 2007년 모범사원으로 선발된 환경미화원 8명이 참여해 일본의 가로환경와 청소시설 등을 돌아보게 된다.

송재휘 대표는 “평소 열악한 여건에서 쾌적한 군산 이미지 조성에 앞장서고 있는 직원들의 사기진작과 신바람 나는 분위기 조성을 위해 해외 시찰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미화원들의 견문 확대를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