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명의 대표, 농업인의 날 기념식 대통령 표창 영예
고래푸드 대표, 농수산물 소비 촉진 공로
송명의 (주)고래푸드 대표가 농업인의 날을 맞아 대통령 표창을 수여받는 영예를 안았다.
송 대표는 지난 11일 청와대 대정원에서 열린 제25회 농업인의 날 기념식에서 문재인 대통령으로부터 대통령 표창을 수여받았다.
지난 1996년 외식 산업 진출 이래 30여 년간 외식산업 외길 인생을 걷고 있는 송 대표는 평소 지역 농수산물을 활용한 제품 개발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송 대표는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지역특산품인 흰찰쌀보리를 활용해 냉면을 개발한 데 이어 복분자 냉면 특허를 보유하고 있을 정도로 농수산물을 활용해 맛 좋고 품질 좋은 제품 개발에 노력하고 있다.
이와 함께 한국외식산업협회 수석부회장으로 활동하면서 회원들에게 농수산물 소비 촉진을 위한 다양한 홍보활동을 펼치고 있다.
송명의 대표는 “뜻하지 않은 큰 상을 받게 돼 기쁘고 어깨가 무겁다”라며, “현재 농가들도 코로나19로 힘겨운 시기를 걷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농수산물 소비가 더욱 촉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송명의 대표는 지난 2012년 신지식인 대상을 수상했고,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는 등 지역사회 나눔 문화에도 앞장서고 있다.
한정근 기자 (hjg20012002@hanmail.net)
- 저작권자 군산미래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지합니다. -
 |
|
|
| |
|
|
|
 군산을살리자 2020-11-14 23:51:04 |
|
축하드립니다.
그런데 좀 찝짓한것은 군산지역의 식자재를 안쓰고 외지물건을 사용한다는 소리를 들리던데
그건 가짜뉴스로 생각해도 되겠지요.
큰 성공기원합니다. |
|
|
|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