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풍동, 착한가게 10호점 ‘안경나라’ 선정
신풍동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는 착한가게 10호점이 탄생하며 눈길을 끌고 있다.
군산시 신풍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선봉)는 지난 11일 관내 사업장인 ‘안경나라(대표 임근중)’를 신풍동 복지사각지대 지원을 위한 착한가게로 선정하고 현판을 부착했다고 밝혔다.
기부금은 지역내 저소득층과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소외된 이웃을 위한 긴급구호비, 지역복지 특화사업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임근중 대표는 “그동안 어려운 이웃들을 도울 마음은 있었지만 쉽사리 시작하기 어려웠는데, 앞으로는 우리동네 나눔을 실천하는 착한가게로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김선봉 위원장은 “현재 신풍동 내에 착한가게가 10호점이 선정되었으며, 앞으로도 지역내 사업장들을 독려하여 착한가게 나눔 릴레이가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정근 기자 (hjg2001200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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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잉 2020-11-13 09:44: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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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운주공5단지 건너편...나운동인데...왠 신풍동 착한가게? 간판에도 나운점이라고 되어 있구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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