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법사랑위원 군산익산지역연합회(회장 김동수)는 지난 17일 군산리츠프라자호텔에서 하반기 자문위원회의 개최했다.
이날 자문위원회의에는 신형식 전주지검 군산지청장과 김동수 연합회장, 김홍국 자문위원장, 부장검사, 지구회장, 부회장, 자문위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신형식 군산지청장은 강찬홍 ㈜세호 대표이사와 국창수 ㈜덕성테크팩 대표이사에게 신규 자문위원 위촉장을 수여했다.
김홍국 자문위원장은 “올 한해는 코로나19로 인해 모두 힘들었던 시기에도 불구하고 자문위원분들의 후원으로 우리 고장을 위해 봉사를 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기업인으로 우리가 심기일전해서 청년들이 일자리를 걱정하지 않는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자”고 밝혔다.
신형식 지청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상황에서도 청소년 선도와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해 주신 군산·익산지역연합회 여러분들의 아낌없는 사랑과 지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자긍심을 가지고 그 동안의 활동 실적과 성과를 토대로 코로나19에 대응한 언택트 활동 계획 등을 마련해 적극적인 봉사활동을 계속 해 주실 것을 기대한다”고 당부했다.
김동수 회장은 “우리 법사랑위원회는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방역수칙을 잘 준수하며 군산과 익산을 중심으로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며, “올해 안에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와 군산‧익산지역 청소년 한마음대회를 진행할 예정으로, 앞으로도 자문위원들의 지속적인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