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가 코로나 19  군산 103번 환자(전북436번, 30대)가 발생했다고 6일 밝혔다.

군산 103번 환자는 5일 기침·가래·근육통·인후통 증상이 나타나 6일 검체 채취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 103번 환자는 코로나19 환자 돌봄간호사이다. 

군산시는 "불필요한 외출을 줄이고 모임을 자제해 줄 것"을 당부했다.

12월 들어 군산 지역에는 총 21명의 코로나 19 환자가 발생했으며,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가 적용되고 있다.

□ 군산 #103, 전북 #436 발생경위

  ○ 12. 03.(목) ~22:30 자택기거   22:30~ 군산 직장 근무
  ○ 12. 04.(금) ~07:30 근무 후 귀가
  ○ 12. 05.(토) 자택기거
  ○ 12. 06.(일) 10:40 군산시보건소 선별진료소 검체채취  
                       20:00 전북보건환경연구원 검사결과 양성 판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