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가 8일 오전 코로나 19 군산 104번(전북 452, 20대)과 105번 환자(전북 453, 40대)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104번 환자는 군산 70번(11.28 확진) 접촉자, 105번 환자는 군산 86번(12.1 확진) 접촉자로 이 둘 모두 자가격리 중 증상이 발현해 검체 채취 결과 7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군산시는 또한 군산 103번 관련 밀접접촉자 검사 결과 전원음성이 나왔다며, 군산의료원은 소독조치를 완료했고 정상운영한다고 밝혔다.

□ 군산 #104, 전북 #452 발생경위

  ○ 11. 28(토) 군산시보건소 선별진료소 검체채취 및 자가격리
  ○ 12. 07(월) 08:30 인후통 증상발현 
                      09:20 군산시보건소 선별진료소 검체채취  
                      23:00 전북보건환경연구원 검사결과 양성 판정

□ 군산 #105, 전북 #453 발생경위

  ○ 12. 1(화) 군산시보건소 선별진료소 검체채취 및 자가격리
  ○ 12. 6(일) 저녁 인후통, 몸살기운 증상 발현
  ○ 12. 7(월) 09:00 군산시보건소 선별진료소 검체채취 
                    23:00 전북보건환경연구원 검사결과 양성 판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