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오전 군산시가 코로나 19 환자 군산 111, 112, 113번(전북 507, 508, 509번) 환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군산 111번(전북 507번) 환자는  60대, 군산 112번(전북 508번)환자는 70대, 군산 113번(전북 509번)는 20대로, 세 명 모두 13일 확진 판정을 받은 군산 110번 환자(전북502) 접촉자이다. 

이중 군산 111번과 113번은 110번과 가족이다.
 
군산시는 확진자가 나온 마을에 선별진료소를 설치 검사를 진행했으며, 이들에 대한 이동동선 파악해 접촉자 전수조사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 군산 #111, 전북 #507 발생경위

  ○ 12. 11.(금)~12.(토) 자택 기거
  ○ 12. 13.(일) 08:00 군산 110번 확진자 양성 판정   
      11:20 군산시보건소 선별진료소 검체 채취
  ○ 12. 14.(월) 00:20 전북 보건환경연구원 검사결과 양성 판정

□  군산 #112, 전북 #508 발생경위

  ○ 12. 9.(수)~10.(목) 지인집 김장(9일: 마을 김장 / 10일: 110번집 김장)
  ○ 12. 12.(토) 근처 야산에서 울금 채취
  ○ 12. 13.(일) 09:00 ○○교회
  ○ 12. 13.(일) 11:00 군산시보건소 선별진료소 검체 채취
  ○ 12. 14.(월) 00:20 전북보건환경연구원 검사결과 양성 통보

□  군산 #113, 전북 #509 발생경위

  ○ 12. 11.(금)~12.(토) 자택 기거
  ○ 12. 13.(일) 08:00 군산 110번 확진자 양성 판정    13:15 군산시보건소 선별진료소 검체 채취
  ○ 12. 14.(월) 05:30 전북 보건환경연구원 검사결과 양성 판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