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학동, 이웃돕기 성금 기탁 릴레이
박일남 광에너지 대표‧통장협의회 각각 100만원 기탁
군산시 삼학동 주민센터에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성금 기탁 릴레이가 이어지고 있다.
삼학동은 지난달 21일 연말을 맞아 박일남 (주)광에너지 대표(주민자치위원)가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기부했다고 5일 밝혔다.
박일남 대표는 삼학동 출신의 자수성가한 사업가로 매년 삼학동의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도움의 손길로 꾸준한 이웃사랑 실천의 본보기가 되어주고 있다.
아울러 지난달 31일 삼학동통장협의회(회장 신명옥)는 연말연시를 맞아 이웃돕기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삼학동통장협의회는 매년 관내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이웃돕기 성금 기부를 하여 삼학동의 이웃돕기 성금 모금 활동에 적극 앞장서고 있다.
신명옥 삼학동통장협의회장은 “연말연시 이웃사랑을 위한 성금 기부에 동참하게 되어 기쁘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삼학동의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 활동을 위해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한정근 기자 (hjg2001200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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