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에 충남 태안 앞바다 유류유출사고와 관련한 재난복구지원 성금이 잇달아 접수되고 있다.
재단법인 군산환경사랑 나용식 대표는 28일 군산시를 방문해 서해유류유출사고관련 군산시 복구지원금으로 써달라며 100만원을 기탁했다.
그동안 서해유류유출사고관련 군산시 복구지원금으로 기탁된 성금은 군산시 옥도면 연도 타르 덩어리 제거작업에 참여한 자원봉사자들의 여객선 운임비 등으로 지원돼 어려운 시기에 큰 힘이 되고 있다.
지금까지 군산시에 서해유류유출사고 복구지원금으로 지정기탁한 내역은 다음과 같다.
(단위 : 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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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 탁 자 명 |
기탁금액 |
기 탁 일 |
비 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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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 |
50,6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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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원대학교 강 희성총장 |
3,000 |
2007.12.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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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농협(농협문화복지재단) |
30,000 |
2007.12.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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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건설협회 이 선홍 전북지회장 |
10,000 |
2007.12.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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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여자상업고 임 경묵교장외 학생 일동 |
1,467 |
2007.12.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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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K H E 김인상 대표이사 |
3,010 |
2007.12.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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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덕진경찰서 하태춘 서장외 직원 일동 |
1,000 |
2007.12.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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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피면 주민자치위원 일동 |
100 |
2007.12.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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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천1동 자생조직 위원 일동 |
1,000 |
2008.1.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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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망동 쌍례네수산 홍 순임 |
50 |
2008.1.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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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단법인 군산환경사랑 대표 나용식 |
1,000 |
2008.1.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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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훈 기자 (iqtop@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