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가 지난 14일 밤 코로나19 환자가 추가 발생했다고 15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60대인 군산137번(전북966)은 지난 13일부터 기침과 오한이 들었으며 14일 검체를 채취 최종 양성 판정을 받았다.

시는 군산 137번이 진주국제기도원 관련 확진자인 부산2206번(1.9접촉)과 접촉해 감염된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 군산 #137, 전북 #966(60대) 발생경위

  ❍ 1.10.(일) 자택 기거
  ❍ 1.11.(월) 10:00 ~ 13:00   00직장
                    14:30 ~ 15:00  00우체국
  ❍ 1.12.(화) ~ 1.13.(수) 
                     10:00 ~ 13:00 00직장
  ❍ 1.14.(목) 09:00 군산시 보건소 선별진료소 검체 채취
                    22:00 전북보건환경연구원 검사결과 양성 판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