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종합사회복지관(사진 오른쪽)이 사회서비스 품질평가 최우수기관에 선정돼 보건복지부상(사진 왼쪽)을 수상했다.

복지관은 2007년 9월부터 현재까지 저소득 가정과 일반 가정 아동에게 맞춤형 외국어교육 서비스와 글로벌마인드 교육을 제공하는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의 일환인 ‘글로벌마인드형성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복지관에 따르면 사업은 이용자의 학습 능력 향상과 일자리 창출 등 지속적으로 긍정 효과를 나타내고 있으며, 서비스 이후 이용자를 대상으로 실시하는 모니터링과 설문조사 결과 90% 이상의 높은 만족도를 보이고 있다.

군산종합사회복지관 황성덕 관장은 “글로벌마인드형성서비스 이용자들이 보다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