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노인종합복지관(관장 정헌주)이 1월 보건복지부에서 지정하는 ‘2008년 독거노인생활관리사 교육기관’으로 선정됐다.
독거노인생활관리사 교육이란 독거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독립적인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하는 생활관리사들이 질적으로 수준 높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하는 교육이다.
이에 따라 노인종합복지관은 지난 28일부터 오는 2월 1일까지 복지관 3층 대강당에서 군산나운종합사회복지관, 고창군청, 정읍노인종합복지관, 부안군청 소속 독거노인생활관리사 140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펼치고 있다.
노인종합복지관은 노화와 노년기 건강관리, 노년기 영양관리, 노인의사소통 및 상담, 미술치료, 웃음치료 등을 진행하고 있다.
한정근 기자 (kmrnews@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