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가 지난 9일 152번(40대, 전북1064)째 코로나19 환자가 발생했다고 10일 오전 밝혔다.

지난달 29일 군산151(전북1035) 확진자 발생 후 11일 만이다.

군산시에 따르면 군산152 환자의 감염경로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으며  접촉자와 이동동선을 파악 중이다. 최초 증상은 지난 3일 인후통으로 이후 8일 발열(38.2) 증상이 나타났으며 9일 군산시 보건소에서 검체를 채취 밤 9시 경 최종 양성 판정을 받았다.

10일 오전 8시 현재 군산시 누적 코로나19환자는 152명으로 이중 2명이 치료 중이며 150명이 퇴원했다.

□군산#152, 전북#1064 발생경위

  ○ 2. 03(수) 14:30~23:00 군산 직장
             
  ○ 2. 04(목) 09:00~11:00  00의원
                    11:30~11:35  00음식점 테이크아웃
                    14:30~23:00  군산 직장

  ○ 2. 05(금) 14:30~23:00 군산 직장

  ○ 2. 06(토) 자택 기거

  ○ 2. 07(일) 14:30~23:00 군산 직장

  ○ 2. 08(월) 14:30 직장 출근
               22:30 발열(38.2) 측정되어 퇴근
            
  ○ 2. 09(화) 09:20 군산시보건소 선별진료소 검체 채취
               21:10 전북보건환경연구원 검사결과 양성 판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