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피면, 로얄 자카르타 착한가게 가입
매월 어려운 이웃 정기후원
코로나19에도 불구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한 착한가게가 확산되고 있어 훈훈함을 주고 있다.
군산시 임피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이동기, 이희풍)는 지난 15일 지곡동 소재 로얄 자카르타(대표 황재민)에 착한가게 19호점 현판을 전달했다고 16일 밝혔다.
황재민 대표는 “착한가게 나눔활동에 동참하게 돼 기쁘게 생각하며, 매월 수익의 일부가 복지사업에 사용된다니 보람있는 활동”이라며, “이번을 계기로 이웃을 돕는 일에 꾸준히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이동기 임피면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경제상황에서도 착한가게에 동참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에 앞장 서 주신 황재민 대표께 감사드린다”라며, “지역사회에 아름다운 기부문화가 더욱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정근 기자 (hjg2001200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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