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암동, 착한가게 동참 릴레이 확산
카페 153·분식시간, 매월 일정액 이웃 기부
구암동 착한가게 카페 153.
구암동 착한가게 분식시간.
군산시 구암동 주민들의 이웃돕기 온정이 확산되고 있어 지역사회 귀감이 되고 있다.
최근 구암동 소재 카페 153(대표 김상희)과 분식시간(대표 이영미)이 나눔을 통해 이웃에게 희망을 주는 착한가게에 동참했다.
김상희·이영미 대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모두가 힘든 시대, 서로 마음을 나누고 힘을 합친다면 큰 어려움도 이겨낼 수 있을 것”이라며, 지속적으로 희망나눔 운동에 참여할 것을 약속했다.
김영남 구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나눔문화 확산에 동참해 준 카페 153과 분식시간에 진심으로 감사함을 전한다”라며, “주민들의 관심과 사랑을 기반으로 행복한 복지공동체를 함께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정근 기자 (hjg2001200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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