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한사랑 로타리클럽, 장애인시설 생필품 지원
해나래 그룹홈 방문, 전기 그릴 등 선물
국제로타리 3670지구 군산한사랑 로타리클럽(회장 고은경)은 지난 13일 지구보조금 사업 일환으로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군산한사랑 로타리클럽 회원들은 장애인들의 생활을 돕는 봉사 단체인 ‘해나래 그룹홈’을 찾아 전기 그릴 및 생필품을 지원했다.
고은경 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후원이 부족해진 장애인 단체의 생활환경 개선에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우리 주변에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찾아 꾸준히 봉사하는 클럽으로 발전시키겠다”고 다짐했다.
한정근 기자 (hjg2001200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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