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공사 군산지사(지사장 정관영)는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소외계층에 온정을 나누고자 ‘빛드림 반찬봉사’를 실시했다.
빛드림 반찬봉사는 한전 군산지사 직원들이 월급에서 십시일반 모은 사회공헌활동 기끔을 소외계층에 실질적이고 효과적으로 지원하고자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이번 봉사는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비롯해 군산시, 군산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 전북마음모아봉사단과의 협업을 통해 지속적으로 지원대상을 추가 발굴해 지원을 확대할 예정이다.
한전 군산지사는 지난 18일 1차 지원을 시작으로 연말까지 매월 1회씩 총 8회 봉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아울러 직원들은 유관기관과 함께 돼지고기볶음, 멸치조림 등을 직접 조리해 비대면 배달을 실시했다.
정관영 지사장은 “앞으로도 한전의 사회적 가치 비전인 ‘더 나은 미래를 위해 빛으로 세상을 여는 KEPCO’의 실현을 위해 복지 사각지대의 소외계층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적극 펼쳐나갈 것”이라며 “또, 유관기관과 소통을 강화, 사회적 가치 제고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