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안보단체협의회, 호국보훈의 달 군경합동묘지 참배
순국선열·호국영령 숭고한 넋 기려
군산시 안보단체협의회(회장 한희창)는 지난달 25일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군경합동묘지를 방문해 합동 참배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대한민국을 위해 신명을 바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넋을 기리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한희창 회장을 비롯해 박찬섭 전몰유족회장, 이경규 무공순훈자회장, 최규열 해군동지회장, 김상열 공군전우회장, 유희옥 재향군인회장 등 6개 지회 안보단체 회장들이 참석했다.
한희창 회장은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고귀한 젊음과 생명을 바치신 선열들을 기억하고 그분들께서 흘리신 피와 땀, 눈물을 기억하고 선열들 앞에 부끄럽지 않은 후손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정근 기자 (hjg2001200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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