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일 장자도 3층 건물에서 불이 나 9천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사진은 군산소방서 제공)
장자도 3층 건물에서 불이 나 9천만원 상당(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났다.
4일 군산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새벽 4시 15분께 군산시 옥도면 장자도리 한 건어물젓갈수산판매점 3층 건물에서 불이 나 1시간 30여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1층 건어물판매점을 포함해 2, 3층 민박집이 모두 타 소방서추산 9천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화재 당시 민박집인 2, 3층에는 손님이 없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현재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한정근 기자 (hjg20012002@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