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미공군이 13일 확진 판정을 받아 군산 302번째 확진자가 되었다.

군산시에 따르면 군산302번은 지난해 11월 입국했으며 지난 5월 얀센 백신을 접종한 바 있다.


지난 13일부터 미각상실, 후각상실, 코막힘 증상을 보이고 있으며 현재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

□ 군산#302(20대) 발생경위
 ❍ 7. 10.(토) ~ 7. 12.(월) 영내동선(군산 동선 없음)
 ❍ 7. 13.(화) 아침 증상발현(미각상실, 후각상실, 코막힘)
             10:40 군산 미군기지 검체채취
             11:21 미군 공군기지 코로나검사 결과 양성 판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