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지킨 교통질서, 군산시민의 얼굴
군산경찰서, 릴레이 교통캠페인
군산경찰서(서장 김종길)는 안전하고 편안한 교통문화 정착을 통해 교통사고 5%줄이기 교통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군산서는 지난 11일부터 1일 1기관이 참여하는 릴레이 교통기초질서 확립 캠페인을 실시해 지역적인 공감대를 형성, 군산시민들의 교통안전 의식 수준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19일에는 오전 출근시간대 1시간 동안 황제예식장 앞 사거리에서 김종길 서장과 문원익 군산교육장을 비롯 교육청 공무원과 경찰관 등 8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홍보전단과 돼지저금통을 나눠주면서 홍보활동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에 참석한 군산교육청 관계자는 “아이들이 안심하고 다닐 수 있는 거리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종길 경찰서장은 “무단횡단, 신호위반, 음주운전을 하지 않는 교통선진문화가 하루빨리 정착되도록 모든 경찰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한정근 기자 (kmrnews@hanmail.net)
- 저작권자 군산미래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지합니다.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