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끗한 비응마파지길서 힐링하세요!”

시, 해안쓰레기 환경정화 활동

한정근 기자 / 2021-08-18 15:55:29

군산시가 깨끗하고 쾌적한 관광지 조성을 위해 ‘비응마파지길 해안쓰레기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시 관광진흥과 직원들은 지난 13일 한국해양소년단 전북연맹과 함께 비응마파지길 해안가에 밀려와 장기간 방치된 폐스티로폼, 폐그물 등 해안쓰레기 처리에 구슬땀을 흘렸다.

특히 해안가 바위틈에 끼어 그물 등이 엉켜있는 해안쓰레기 더미는 장비 투입이 어려워 직접 인력작업을 통해 약 900m의 운반거리를 그물망에 담아 운반했다.

비대면 관광지로 선정된 ‘비응마파지길’은 확 트인 서해바다가 한눈에 들어오는 전망대 쉼터와 함께 1.8km의 산책로가 조성돼 있어 가족, 연인들이 함께 걸으며 아름다운 풍경을 구경하고 힐링할 수 있는 관광지로 입소문을 타면서 이곳을 찾는 시민과 관광객도 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가 지속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힘든 시기에 비응마파지길에서 스트레스와 답답함을 잠시 잊고 마음의 치유와 힐링을 얻을 수 있도록 주변 환경정비에 더욱 힘쓰겠다 ”고 말했다.

한정근 기자 (hjg2001200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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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일락향기~ 2021-08-21 14:51:44

섬사람들 이기주의 알만한 사람은 다들 아시지요?
권리주장 민원은 1년 내내 주구장창 하시면서
동네쓰래기 하나 제 손으로 안치우고 시에 민원 넣어 처리하는 갑질 중에 갑질을 하십디다.

개 싫어 2021-08-19 09:07:09

입구에 개가 똥을 싸놓고 안치우는 개같은 넘들이 있습니다. 개가 이쁘면 책임을 다해야지 똥 오줌은 아무데나 싸게 하고 치우지도 않고 지 개만 이쁘면 다냐? 시내도 마찬가지다. 그나마 젊은 사람들은 비닐 가지고 다니면서 또은 치우는데 오줌은 안치운다. 나이 먹은 개념없은 아줌마들은 그나마 똥도 안치운다. 개보다 못한 것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