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소방서 의용소방대, 무료 벌초 대행서비스 제공
오는 25일부터 신청, 내달 11일부터 30일까지 실시
군산소방서(서장 전미희) 의용소방대가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무료 벌초 대행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번 무료 벌처 대행 서비스는 다음달 11일부터 30일까지 실시하며, 접수는 오는 25일부터 신청받는다.
대행 서비스 대상은 벌초를 위해 전북을 방문해야 하는 출향인으로, 군산소방서는 신청자 중 독거노인과 기초생활수급자 등 안전 취약계층을 우선적으로 선정해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의용소방대는 총 64명이 3인 1조로 나눠 벌초 대행 서비스를 실시할 계획이다.
전미희 서장은 “이번 벌초 대행 서비스는 코로나19 확산 중에 시민들의 수고를 덜어주고자 시작하게 되었다”며, “가족과 같은 마음으로 벌초에 최선을 다하고, 좀 더 국민에게 도움이 되는 소방서가 되겠다”고 전했다.
한정근 기자 (hjg2001200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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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수 2021-08-23 13:55: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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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 그대들의 노고에 박수를 드립니다. 짝짝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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